![[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522/art_15590917873237_0f6602.jpg)
[FETV=길나영 기자] 올해 공인회계사 2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난해보다 250명 많은 3067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 인원 1000명을 기준으로 볼 때 3.1 대 1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올해 1차시험 합격자와 1차시험 면제자 등 전체 응시 대상자 3천429명 중에서는 89.4%가 지원했으며 남성이 72.5%이고 여성은 27.5% 비율이다.
평균 연령은 만 27.2세이고 20대 후반이 66.2%를 차지했다. 또 58.5%가 대학 재학 중이고 상공계열 전공자는 77.8%였다.
2차시험은 내달 29~30일 실시되고 합격자는 8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