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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이란사태 데드라인 하루 연기, 달러 환율 1480~1540원 예상"

미국-이란 군사충돌 격화되면 유가 추가 상승
트럼프 대통령 연설로 달러화 소폭 약세 보여

[FETV=이건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사태에 대해 협상 시한 데드라인을 하루 연기하면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주 달러-원 환율도 1500원대 안팎에 머물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하다.

 

6일 iM증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시한 데드라인을 하루 연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5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 동부시간 화요일 오후 8시"라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는 이란 발전소 등 민간 인프라에 대한 공습 유예와 협상시한 연장을 암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3번째 협상 시한 연장이 이어지면서 증권업계에서는 이번주도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 내다봤다. iM증권은 "현재 미국과 이란간 협상에 뚜렷한 진척이 없다는 점에서 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 분석했다.

 

이어 "협상 데드라인 이후 미국과 이란간 군사충돌이 격화된다면 유가 추가 상승 등으로 달러-원 환율도 추가 상승 압력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란 관련 뉴스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iM증권은 이번주 달러-원 환율을 1480~1540원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