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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벤츠 결제' 맡는다…Mercedes pay와 파트너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RoF' 판매 모델 결제 인프라 전담
예약부터 잔금까지 통합 결제 구축, 온·오프라인 결제 연결

[FETV=임종현 기자] NHN KCP가 메르세데스-벤츠의 결제 자회사 Mercedes pay와 협력해 국내 차량 판매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도입하는 차세대 판매 모델의 결제 전 과정을 전담하게 된다.

 

 

NHN KCP는 Mercedes pa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판매 방식에 적용되는 통합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구축했다. NHN KCP는 Mercedes pay의 국내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Mercedes pay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의 디지털 결제 서비스 자회사로 차량 구매와 서비스 결제를 담당한다. 현재 45개 이상의 국가에서 차량 결제, 인카 결제, 예약금 및 잔금 결제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HN KCP는 차량 예약부터 최종 잔금 결제까지 구매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현했다. 고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관된 결제 경험을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구매 환경에 맞춘 결제 프로세스도 적용했다. 예약 단계에서는 주요 간편결제를 지원하고 잔금 결제 시에는 가상계좌와 신용카드 기반 결제를 제공한다. PASS 본인 인증을 결제 과정에 연동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수입사가 차량 재고와 가격을 직접 관리해 전국 동일 조건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NHN KCP는 해당 판매 모델에 필요한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며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노재욱 NHN KCP PG사업부 전무이사는 “Mercedes pay와 협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에게 최적화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며 “프리미엄 자동차 구매 과정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일관된 결제 경험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