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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소각 결정

신탁계약 통해 취득한 보통주 소각
1994억 규모, 4월 9일 소각 예정

[FETV=심수진 기자] 메리츠금융지주가 26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소각 대상은 지난 2월 9일부터 진행된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보통주 165만4000주다. 해당 신탁계약은 이달 26일 취득이 완료돼 해지됐으며 이에 귀속된 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1994억8116만4400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4월 9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는 2011년 3월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회사로 설립됐다. 유럽의 재정위기,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주체제를 통해 그룹의 리스크 및 대응 프로세스를 견고히 해 강도 높은 비용절감을 추진하는 등 금융위기에 발 빠르게 대처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금융그룹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수익성 경영 정착, 경영효율화의 지속 실천,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