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히트 드라마 IP(지식재산)을 활용한 공연을 국내외에서 선보이며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나섰다. 드라마를 무대로 확장해 IP활용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사 드라마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한국과 일본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7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뮤지컬로 공연된다. 일본 배우들이 참여하는 레플리카 형태로 현지화된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악의 꽃’도 일본에서 연극으로 제작돼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된다. 현지 관객들로부터 원작 서사를 무대에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는 ‘나의 아저씨’를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 연극 ‘정희’가 3월 31일 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기존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한 형태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IP를 공연으로 확장해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수익원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IP 기반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