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모토라드 합천 전경. [사진=BMW코리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9/art_15512309628266_8b8c47.jpg)
[FETV=김윤섭 기자] BMW 모토라드는 프리미엄 바이크 문화체험 공간인 ‘카페 모토라드 합천’을 공식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카페 모토라드는 BMW 모토라드 최초의 브랜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지난 2016년에 오픈한 카페 모토라드 이천에 이어 남부 지역의 모터사이클 문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합천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지상 2층 규모의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부 지역 주요 라이딩 경로에 위치한 카페 모토라드 합천은 라이더에겐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일반 소비자에겐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인기다.
내부 공간에는 BMW R nineT, R nineT 어반 G·S, G 310 G·S, R 80 G·S 등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어 있다. 라이더들은 이곳에서 라이딩 기어 건조기, 모터사이클 전용 주차장 등 라이더 편의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평소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들은 카페에 마련된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기며 이곳에 전시된 모터사이클과 제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