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세계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글로벌 흥행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중 최초로 스킨케어 및 디바이스 카테고리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메디큐브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코첼라는 매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글로벌 아티스트와 수십만 명의 관객이 참여하며 높은 화제성을 갖추고 있는 축제다. 에이피알은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코첼라 참여로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 인지도를 보다 상승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우선적으로 코첼라에서 메디큐브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뷰티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화장품 라인업으로는 제로모공패드,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방문객이 메디큐브의 뷰티 테크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메디큐브 부스 현장에는 음악과 뷰티 테크, 게임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에이피알 측은 라운지, 캠핑 공간 등 코첼라 주요 동선 곳곳에도 메디큐브 제품을 배치해 코첼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코첼라 참여를 계기로 메디큐브를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시킬 계획이다. 메디큐브는 지난해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 1조4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코첼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코첼라 스폰서 참여는 전세계 소비자와 메디큐브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메디큐브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