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 의사를 조달청에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로 확인됨에 따라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기 위한 참여 의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계약 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현장설명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된 기술형 입찰이다. 수의계약 절차는 ▲수의계약 상대방 선정 ▲참여의사 확인 ▲계약방법 변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제출 및 평가 ▲가격협상 및 계약체결의 단계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공동참여사 합동사무실을 개설해 설계·시공·품질·안전 분야 사전 점검에 착수하고 매립공법 변경과 준설치환 공법 등 대안 공법을 검토해 기본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는 총 사업비 약 10조7174억원 규모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말 우선 시공분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