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DB자산운용은 'DB코스닥메가트렌드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펀드가 주목하는 4대 섹터는 ▲AI·로봇(소프트웨어 및 부품 밸류체인 포진)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초저리 대출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 ▲바이오헬스케어(메가 프로젝트 자금 유입 및 임상/M&A 활성화) ▲K-콘텐츠(기술·지식재산 기반 투자 활성화) 등이다.
해당 펀드는 ‘3단계 필터링’ 체계를 통해 정책 수혜 종목을 선정하고, 이를 ‘핵심-위성(Core-Satellite)’ 전략으로 운용한다. 자산 배분은 실적과 국가전략기술 기반의 반도체·바이오 등 우량주(Core)에 60%, AI·로봇·콘텐츠 등 고성장 기업(Satellite)에 30%를 투자하는 방식이다. 종목 선정 시에는 정책 적합성, 실적, 수급 분석 단계를 거친다.
설정일 이후 A클래스 기준가가 1100원에 도달해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할 경우, 주식 비중을 줄이고 국내 단기 채권형으로 운용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는 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수익을 확정하기 위한 설계다.
DB자산운용 관계자는 "2026년부터 본격적인 정책자금 집행이 시작되면서 코스닥 시장의 구조적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기 전 정책 모멘텀 초기구간에서 저평가된 우량 코스닥기업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