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한창제지가 주식병합과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창제지는 1주당 액면가액 500원에서 2500원으로 병합한다고 밝혔다. 발행주식은 5966만7486주에서 1193만3497주로 줄어든다. 한창제지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고 다음달 26일 주주총회에서 해당 사안을 논의한다.
주식병합은 4월29일 효력이 발생될 예정이며 4월27일부터 5월15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한창제지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한 것이라 공시했다.
같은 날 한창제지는 자산재평가도 결정했다. 자산재평가는 자산 및 자본 증대 효과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이다.
지난 6일 한창제지는 지난해 실적을 공시했다. 2025년 기준 한창제지는 영업손실 52억원, 당기순손실 131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영업이익 11억원, 당기순이익 26억원과 비교하면 적자로 전환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