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iM에셋자산운용은 자사의 사모투자재간접형 공모펀드 ‘iM에셋 히어로셀렉션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이하 히어로셀렉션 펀드)이 설정 이후 약 3주 만에 판매금액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유안타증권을 통해 단독 판매 중인 상품으로, 사모펀드 시장에서 이미 실력과 성과로 검증된 운용사들의 핵심 사모펀드에 일반 투자자도 금액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 펀드다.
앞서 iM에셋자산운용은 ‘iM에셋 타이거포커스 증권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는 판매 개시 3일 만에 1836억원이 모집되며 소프트클로징(Soft Closing)을 기록한 바 있다. 히어로셀렉션 펀드 역시 출시 직후 빠른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1000억원 수준 도달 시 소프트클로징을 검토할 예정이다.
히어로셀렉션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고액자산가 중심의 사모펀드 투자를 공모펀드 구조로 대중화했다는 점이다. 일반 개인 투자자도 공모펀드 계좌를 통해 사모펀드의 운용 전략과 성과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투자자는 상품 안내 자료에 포함된 QR코드를 통해 동영상 광고 및 설명 콘텐츠를 바로 시청할 수 있어, 사모투자재간접형 펀드의 구조와 투자 포인트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사모펀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구도자산운용, 머스트자산운용, 더블유자산운용, 쿼드자산운용 등 국내 대표 사모운용사의 핵심 사모펀드에 투자하고 있으며, 조만간 한 곳의 사모운용사가 추가로 편입될 예정이다. 각 운용사는 서로 다른 투자 철학과 전략을 기반으로 롱숏, 롱바이어스, 멀티 전략, 헬스케어 특화 전략 등을 구사하고 있어, 단일 전략에 집중하지 않고 포트폴리오 차원의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현민 iM에셋자산운용 이사는 “히어로셀렉션 펀드는 사모펀드 시장에서 이미 실력으로 검증된 운용사와 대표 펀드만을 선별해 담은 상품”이라며 “고액자산가 중심의 사모펀드 투자를 최소 가입금액 제한 없이 공모펀드 구조로 제공함으로써 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출시 이후 판매가 빠르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운용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정 운용 규모 내에서 안정적인 운용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