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가입자 190만 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2024년 12월 가입자 170만 명을 기록한 이후 약 1년 만에 가입자가 20만 명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생활 밀착형 혜택을 강화한 요금제 전략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KT엠모바일은 통신비 절감에 더해 쇼핑, 뷰티, 콘텐츠 구독 등과 연계한 제휴 요금제를 확대해 왔으며, 통신비 할인과 쇼핑 혜택을 결합한 상품도 운영 중이다.
개통과 이용 과정의 편의성도 가입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비대면 셀프개통과 AI 자동개통을 통해 매장 방문 없이 개통이 가능하며 이용 중에는 AI 상담을 활용해 요금 납부, 사용량 조회, 요금제 변경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KT엠모바일은 가입자 19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다이렉트몰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닌텐도 스위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해외 약 7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eSIM 데이터 로밍 쿠폰도 지급한다.
구강본 KT엠모바일 대표는 “요금 경쟁을 넘어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편의성에 집중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