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24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결제 혜택과 인게임 이벤트를 마련했다. 출시 당일인 24일에는 원스토어에서 인게임 상품을 구매할 경우 30% 포인트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게임 다운로드 또는 인게임 상품 구매 이용자를 대상으로 15%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원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원스토어 입점 기념 선물’을 인게임 재화 100은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구성에는 ‘솔의 발키리·디시르 소환권’, ‘중급 호른’, ‘상급 주문서 패키지’ 등 초반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 전용 특가 패키지도 공개됐다.
위메이드는 크리스마스 시즌과 연말연시를 맞아 게임 내 이벤트도 운영한다. ‘성스러운 밤의 14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선물이 가득한 양말’을 지급하며, 이를 사용하면 ‘+10 휘장 선택 상자’, ‘명인의 비법서’ 등 성장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1월 8일까지 원정 콘텐츠를 완료하면 ‘전설 스토리덱 포인트 상자’, ‘최상급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는 ‘축복의 금빛 방울’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아이템 제작·분해, 장비 강화, 클랜 기술 협력 임무를 수행하면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출석 이벤트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14일간 접속 시 ‘+10 레긴 장비 풀세트 패키지’, ‘고귀한 영웅 호른’ 등을 지급하며, 경험치 증가 효과가 적용된 비약을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원스토어 출시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