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핵심 판매채널인 전속 보험설계사(FC)채널의 업계 ‘톱(Top)4’ 도약을 목표로 내걸었다.
19일 ABL생명에 따르면 곽 대표는 전날 경기 용인시 소재 연수원에서 진행된 FC채널 혁신 프로그램 ‘위대한 성장(Great Growth)’ 설명회에 참석해 “FC채널은 ABL생명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업계 톱4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곽 대표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ABL생명은 오는 2027년까지 총 재적 FC 4000명 달성을 목표로 ▲업계 최고 수준 수수료 경쟁력 확보 ▲차별화된 팀매니저 보상 및 커리어 패스 ▲신인 FC 단계별 밀착형 교육 등 3대 중점 전략을 추진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수료 개정과 교육체계 개편 등 세부 내용을 지역단장, 지점장, 팀매니저, 육성매니저 등과 공유했다.
곽 대표는 “교육과 보상, 경력 전반에 걸친 제도 혁신을 통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