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골프존은 1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KLPGA 프로 8명이 참가하는 스크린골프 이벤트 ‘크리스에프앤씨 GTOUR 인비테이셔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18홀 팀 스트로크 방식으로 치러지며 올해 개장한 크리스밸리CC 코스를 적용한다. 박현경·조혜림, 박보겸·이동은, 배소현·이예원, 유현조·송지아가 2인 1조로 출전한다. 총상금은 4000만원이다.
대회는 갤러리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추첨을 통해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용품을 제공한다. 골프존과 SBS골프,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골프존은 이번 대회에서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용품 1500만원 상당을 88CC 골프장학생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골프존 관계자는 “스크린골프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선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