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방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일 건설구인구직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 공개채용 15기와 경력직 채용으로 나뉜다.
신입 공채 15기의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조경 ▲안전관리 ▲전기 ▲설비 ▲영업 등이며 자격요건은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관련학과 졸업자 ▲[기술직]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경력직 모집부문은 ▲[영업부]영업(과장-차장, 주임-대리) ▲[자금부]자금(과장-차장)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학사 학위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상위 건설사 경력 우대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6일까지 대방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처우협의(경력직만 해당), 합격자 발표, 수습교육(신입만 해당)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통사항으로 모집구분에 따라 대방건설 관련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대방건설은 2025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이 2조1731억원으로 도급순위 22위를 기록한 1등급(1군) 중견 종합건설사다. 고품격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와 오피스 브랜드 '디아뜰리에', 소형 오피스텔 브랜드 '디에트르 스테이'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