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23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M뱅크 신용필 상무(왼쪽)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이관형 대표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iM뱅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1043/art_1761207627842_b71b1d.jpg?iqs=0.785561206997754)
협약에 따라 iM뱅크와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자원봉사 활동 협력,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