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제일제당]](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207/art_15499488273244_c41736.jpg)
[FETV=최남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여성 갱년기 증상관리에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포에버퀸’을 출범하고, 관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에버퀸’은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생기는 신체ㆍ정신적 건강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4065 세대 액티브시니어의 건강관리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에서 ‘포에버퀸’을 선보였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포에버퀸 토탈케어’와 뼈와 관절을 한 번에 관리할수 있는 ‘포에버퀸 액션케어’ 등 모두 2종이다. CJ제일제당은 이 제품을 앞세워 1200억원으로 추산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오경림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팀장은 “여성 갱년기 건강 관리에 대한 인지도 확대되면서 이와 관련된 건강기능식품 시장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