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방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를 알리기 위해 배우 이유진과 협업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앞서 27일 배우 이유진의 유튜브 채널 '이유zip'을 통해 공개됐다. 특히 배우 본인이 실제 입주해 거주 중인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에서 촬영됐다.
![배우 이유진의 유튜브 채널 '이유zip' [사진 대방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5/art_1756367309873_f5cb12.jpg?iqs=0.1269904208214765)
실제 생활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과 몰입을 이끌었다고 대방건설은 설명했다.
영상에는 수납 공간, 광폭 거실, 평면 설계 등 양주옥정신도시 디에트르의 특징이 담겼다. 또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디에트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주거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방건설 홍보팀 관계자는 "실제 입주자의 목소리와 경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게 가장 진정성 있는 소통 방식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경험 중심의 브랜디드 콘텐츠 전략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