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현대백화점은 8일 더현대 서울 2층에 ‘알로(Alo)’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알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요가복 및 애슬레저 용품 판매 브랜드다. 이번 알로 매장은 국내 백화점 최초 매장이자 지난달 문을 연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은 국내 두번째 매장이다.
![더현대 서울 2층에 마련된 알로 매장 전경사진 [사진 현대백화점]](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6282308604_e9c996.jpg?iqs=0.643858960990529)
이번 더현대 서울 매장에서는 알로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데일리 웨어, 요가웨어, 액세서리 등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조화롭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