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현대벤디스가 업계 최초로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사용 매장에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벤디스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모바일 식권 기업으로 현재 식권대장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벤디스 직원들이 식권대장 앱을 통한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간편결제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백화점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5432773247_d7e8c5.jpg?iqs=0.9973000500684056)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5000여명의 현대벤디스 고객사 임직원은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결제 시 식권대장 앱 QR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벤디스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식권대장 제휴 매장에 먼저 도입한다"며 "이후 전국 10만 여 토스플레이스 결제 기기 이용 가맹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