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도심 속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액티비티 인 월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잠실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한데 모았다. 고객의 일정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1박형’과 ‘2박형’ 총 두가지 타입으로 준비됐다.
1박형은 객실을 비롯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입장권 각 2매씩 등으로 구성됐다.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박형에는 객실 및 라세느 조식 뷔페 성인 2인 1회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서울스카이 입장권 각 2매가 포함됐다.
![롯데호텔 전용 '원더타임' 혜택으로 제공되는 원더밴드&티켓 [사진 롯데호텔앤리조트]](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4439199303_cd92a9.jpg?iqs=0.033054856260233745)
오는 17일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종합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원더타임’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혜택을 통해 고객은 투숙객 전용 연결 통로인 ‘원더도어’를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15분 전에 미리 입장할 수 있다. 1회의 재입장도 가능하다.
또한 541m 높이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에서 11m 길이 다리를 건너는 서울스카이의 ‘스카이 브릿지 투어’ 이용권 및 기념 포토 2매를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호텔 월드 관계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한데 담았다”며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재밌는 액티비티와 쿨캉스 모두 즐기며 행복한 여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