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춘천시 4호 매장인 춘천중앙점 오픈을 예고하며 강원 서부 지역 고객 접점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춘천 효자동 남부사거리 인근 춘천중앙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는 춘천에서만 4번째 매장이다.
여기에 지난해에만 883만명이 찾을 만큼 사시사철 관광객 출입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했을 때 춘천을 찾는 관광객의 타이어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타이어뱅크, 강원 서부 지역 고객 접점 강화 노력 [사진 타이어뱅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2/art_17542740754457_9cd1e2.jpg?iqs=0.24738643071777122)
타이어뱅크는 춘천중앙점 오픈으로 약 30만에 육박하는 춘천 시민과 원주, 홍천 등 강원 서부 지역 약 70만 고객의 접점을 강화했다. 여기에 한해 1500만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 수요가 많은 지역에 고객 접점을 늘려 브랜드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2024년말 전국 500개 매장을 돌파했던 타이어뱅크가 강원 서부지역 고객 점점 강화를 위해 춘천중앙점을 새롭게 오픈했다”며“앞으로 전국 주요 길목에 타이어뱅크를 오픈해 고객의 타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