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도봉구 일원에 선보인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가 지난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82가구 규모다. 분양 당시 도봉구에서 2007년 4월 이후 18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새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단지 전경 [사진 롯데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831/art_17540371727856_6bcfc7.jpg?iqs=0.4732815570707184)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이를 통해 종로 및 시청 등의 도심 업무지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방학점), 복합쇼핑몰 모비우스 스퀘어(예정), CGV(예정), 도봉구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 창동중, 문화고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역세권 신축 단지인 만큼 입주 역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라며 "특히,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사전 점검과 실제 준공을 마친 단지의 시설 및 입지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앞으로의 입주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