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광주은행은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광주은행 TenTen양궁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TenTen명중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오는 10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외화예금에 대한 고객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광주은행은 최고 연 0.40%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한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과 다양한 환율 및 수수료 우대를 담은 특판 외화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TenTen명중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가입 대상으로 한다. 가입금액은 미화 1000달러 이상,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판매 한도는 미화 1000만 달러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6개월 가입 시 기본금리 연 3.84%에 우대금리 최고 연 0.40%p를 더해 최고 연 4.24%를 제공한다. 12개월 가입 시 기본금리 연 3.70%에 우대금리 최고 연 0.40%p를 더해 최고 연 4.1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양궁대회 유치기념 가입 고객 전체 연 0.10%p ▲비대면채널(스마트뱅킹·모바일웹) 가입 시 연 0.10%p ▲원화를 미화(USD)로 전액 환전하여 가입 시 연 0.20%p가 있다. 예금 신규 또는 만기 해지 시 환율 스프레드 50% 우대는 물론 만기 해지 금액을 해지 당일 해외송금 시 송금 수수료 50%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광주은행 전 영업점, 광주와뱅크,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가능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TenTen명중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마련했다”며 “비대면채널 가입 시 우대금리 제공 뿐만 아니라 환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