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서비스부문 통합 ▲통신서비스 인스타그램 ▲통신서비스 소셜미디어 ▲정보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통신서비스 소셜미디어 대상은 5년 연속 수상이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인터넷 전문가가 SNS 기반 디지털 콘텐츠의 혁신성과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총 273개 기업이 참가했다.
![LG유플러스는 소셜아이워드 2025'에서 4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LG유플러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30/art_17534063374547_75c39d.jpg?iqs=0.005427015384140033)
LG유플러스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블로그 등 주요 채널에서 AI와 AX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전략을 펼쳤다. 특히 세계 최초로 진행한 ‘AI프롬프트 O2O 캠페인’은 SNS 상에서 6만 건의 참여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링크드인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AI 기술을 소개하는 콘텐츠 시리즈를 운영해 100만 회 이상 노출을 달성했고, 틱톡과 블로그 등에서는 실용성과 흥미를 결합한 콘텐츠로 소통을 강화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상반기 슬로건 ‘Simply. U+’를 발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소셜 채널을 중심으로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눈높이에 맞춰 AI 등 미래 기술과 기업의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라며 “올해도 LG유플러스만의 브랜드 색채가 돋보이는 비주얼과 함께 SNS 채널에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진심을 담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