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5/art_15488224209363_009a59.jpg)
[FETV=최남주 기자]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31일 안양 ‘비산자이아이파크’ 미계약분 일부 물량에 대한 추가 계약을 실시한다. 이번에 추가 계약은 39㎡, 45㎡ 주택형 일부 미계약 세대물량이다.
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은 31일 오후 2시 공개추첨 방식으로 담청자를 결정한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와 편리한 생활환경은 물론 1군건설사 2곳이 합작해 시공하는 브랜드파워, 대단지 프리미엄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실제로 견본주택을 오픈 3일간 3만8000여명이 몰렸고, 1순위 청약의 경우 최고 경쟁률 19.7대 1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총 2637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단지앞엔 안양시 전체를 아우르는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고,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외곽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주변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한 편이다. 숲세권인데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도 풍부한 대단지 아파트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