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뚜기]](http://www.fetv.co.kr/data/photos/20190105/art_15488216161176_55eff8.jpg)
[FETV=최남주 기자] 오뚜기가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하여 더욱 담백한 ‘담백한 소이마요’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담백한 소이마요’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마요네스로 오뚜기 마요네스 제품중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첫번째 제품이다.
이 제품은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한 ‘에그 프리’ 마요네스로 콩의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마요네스에 사용되는 계란 노른자 대신 대두를 사용,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비건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 목적의 소비자에게 적합한 먹거리다.
오뚜기 관계자는 “계란 대신 콩을 사용한 ‘담백한 소이마요’를 출시했다”며, “채식주의자뿐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