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외식 프랜차이즈 101번지남산돈까스가 지난 7월 1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영종대교휴게소에 휴게소점 27호점을 신규 오픈했다.
영종대교휴게소는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노선에 자리해, 국내외 여행객은 물론 공항 종사자와 장거리 운전자 등 다양한 유동 고객층이 상시 유입되는 특수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이러한 전략적 입지에 출점함으로써, 고속도로와 공항 관문이라는 두 주요 축을 아우르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해 한국에 관심을 더 갖고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영종대교휴게소점은 서울을 오가는 관문으로 극중 메인이 되는 장소인 남산타워와 남산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101번지남산돈까스 영종대교휴게소점 출점은 단순한 점포 수 확장이 아닌, 특수 입지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최근 고속도로 외식 채널 내 눈에 띄는 브랜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101번지남산돈까스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단순한 돈까스 브랜드를 넘어, 한국식 왕돈까스의 정체성을 담아낸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크고 바삭한 돈까스, 고소한 특제 소스, 그리고 한국적인 감성을 더한 오이고추 곁들임은 남녀노소는 물론 외국인 고객에게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영종대교휴게소점은 공항 접근성과 고속도로 유동 인구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적 출점”이라며, “이번 27호점 오픈을 계기로 전국 고속도로 주요 노선을 따라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촘촘히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101번지남산돈까스는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남산 본점의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로드숍, 오피스, 병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양한 입지에 최적화된 창업 모델을 통해 빠르게 가맹을 확대 중이다. 신규 창업 및 업종 전환 상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