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이 2025 핫서머 컬렉션의 세번째 이야기 ‘스플래시’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로엠은 조용하고 한적한 별장에서 여름의 순간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태도로 계절을 이야기하는 컨셉으로 이번 '스플래시' 컬렉션을 기획했다.
컬렉션은 리본 블라우스, 셔링 뷔스띠에, 끈나시 원피스 등 여름 휴양지에서 즐기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깅엄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완성도 높은 휴양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로엠, 2025 핫서머 컬렉션의 세번째 이야기 ‘스플래시' 화보 [사진 이랜드]](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5469783544_e887b8.jpg?iqs=0.9510397934236144)
‘리본 블라우스’는 리본 여밈 디테일이 적용됐으며 블루와 화이트 컬러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셔링 뷔스띠에’는 소매가 없는 슬리브리스 디자인과 허리선 밑으로 꽃잎처럼 퍼지는 페플럼 실루엣이 적용됐다.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스플래시는 로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여름 휴양 컬렉션”이라고 말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존재감을 더해주는 깅엄 체크 패턴의 블라우스, 뷔스띠에, 원피스 등으로 감도 높은 휴양지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엠의 '스플래시' 컬렉션은 로엠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로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