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엘엘에스’ 팝업스토어를 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엘엘에스’는 일상 속 즐거움과 여유를 제안하는 감성 디자인 브랜드로 독창적인 컬러 조합과 실용적인 제품 구성으로 2030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4층에서 모델들이 ‘엘엘에스’ 팝업스토어의 대표 제품인 인테리어 오브제 멀티탭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한화갤러리아]](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728/art_17519422592582_01d5fc.jpg?iqs=0.1605771693521454)
이번 팝업에서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컬러 멀티탭을 비롯해 USB-C 확장 소켓, 로프 스트랩 케이블, 감성 조명 ‘캠퍼 그린 에디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위트 있는 디테일과 생동감 있는 색감이 돋보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오브제형 컬러 멀티탭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대표 상품으로 가격은 7만~9만 원대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엘엘에스는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갖춘 디자인 소품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