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이 2·3층 로얄관 전체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많은 고객이 아너스톤의 프리미엄 추모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3층 로얄관 전체 20% 할인 ▲개인단 4기 또는 부부단 2기 이상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두 할인 혜택 모두 상조 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너스톤의 2·3층 로얄관은 전용 테라스가 마련된 대표적인 프리미엄 공간으로 각 층마다 다른 소재와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차별화된 품격을 완성했다.
2층은 천연 목재를 주재료로 사용해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3층은 고급 대리석을 중심으로 디자인돼 자연 채광 속에서 차분하고 경건한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속에서 6성급 호텔을 표방하는 아너스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다계약 할인은 개인단 4기 또는 부부단 2기 이상 계약 시 적용돼 가족 단위로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확장 공사를 마친 1층 신규관도 정식으로 오픈해 안치가 가능하다. 아너스톤 1층은 한지(韓紙)라는 전통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조명월을 통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 특별한 공간이다. 이번 확장으로 아너스톤은 개인단 기준 총 2만5000 기 규모의 안치 공간을 확보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아너스톤의 프리미엄 추모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게 됐다"며 "상조 할인과의 중복 적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면서도 최고 품질의 추모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너스톤은 '돌아가신 분을 모신다는 것은 그 분의 삶과 철학을 존중하며 인연을 이어가는 것'이라는 철학 아래 고인의 명예와 변치 않는 추억을 기리는 품격 있는 추모 공간을 제공해왔다. VIP 전용 테라스, 로비 라운지, 플라워카페 더 민트, 제례실 등 최고급 부대시설과 함께 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추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너스톤을 운영하는 용인공원그룹은 1975년 설립 이래 현재 3만5000여 가문, 2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150만㎡(약 50만 평) 부지에 매장묘, 봉안묘, 수목장, 봉안당 등 국내 모든 장법으로 모실 수 있는 프리미엄 추모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