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지난 23일 경북대학교에서 경북대학교, 대경ICT산업협회와 함께 ‘정보보호 및 ICT분야 워킹그룹을 통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ICT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정보보호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중간 협약서 든 좌측부터) 이광원 iM뱅크 부행장, 김경훈 경북대학교 교수, 최종태 대경ICT산업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iM뱅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7545580068_af1265.jpg)
iM뱅크는 학계 및 산업계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ICT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금융 산업의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각 협약 기관은 ▲정보보호 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 및 시장 동향 분석을 위한 기술교류 워킹그룹 운영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정보보호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협력 체계 구축 ▲정보보호 산업의 기업 육성, 전문 인력 양성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의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이광원 iM뱅크 부행장은 “정보보호분야의 기업, 인력 양성 및 산업기반 조성의 바탕이 될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기술, 인재, 산업이 선순환하는 건강한 정보보호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