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최상위 안티에이징 라인 ‘알파낙스’의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이달 23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알파낙스는 더블세럼 35만원, 크림 30만원 등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이상 높은 가격대의 항노화 기능성 라인이다. 높은 가격에도 알파낙스의 올해 5~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배 급증했다.
![연작, 알파낙스 라인 4종으로 확대 [사진 신세계인터내셔날]](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6/art_17506442087863_1e61ae.jpg)
알파낙스 라인이 불경기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배경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경험을 확대한 타겟 마케팅이 있었다.
알파낙스 라인의 모든 제품에는 특허성분 알파낙스™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강력한 항노화 효능을 제공한다. 안티에이징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극한지대 식물인 흑효삼, 송라, 천산설연을 고효능 액티브 추출 기술 등의 신기술과 결합해 최적의 조합으로 배합했다.
이처럼 기술력이 집약된 알파낙스의 고품질을 시장에 알리기 위해 연작은 고급 스파와 손잡고 전용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VIP를 대상으로 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연작은 알파낙스 라인의 고효능을 직접 경험해 본 고객들의 제품 구매가 이어지면서 매출이 급상승하자 ‘알파낙스 에센스 토너’와 ‘알파낙스 파우더 컴팩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본격적인 매출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알파낙스 라인은 오프라인 단독 상품으로 개발했는데 재구매 고객들의 요청이 늘어나면서 온라인까지 판매채널을 확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자사의 기술혁신센터를 통해 확보한 독자 성분을 적용해 차별화되고 기술력이 입증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