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대방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1295억원 규모의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의정부 녹양동 일원에서 추진하는 '의정부우정 A-3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 공공 분양 주택 사업이다.
![대방건설 디에트르 아파트 이미지 [사진 대방건설]](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7160159758_b2c2c9.jpg)
대방건설은 3만2천4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640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계약 금액은 약 1천295억원이며 시공 기간은 이번 달부터 오는 2028년 1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