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11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문화행사인 ‘독립 Memorial Road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황병우 iM뱅크 은행장, 김종술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왼쪽)과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 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iM뱅크]](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4/art_17496314165866_a1d710.jpg)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한 문화체험 행사인 ‘독립 Memorial Road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시에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황병우 행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정신을 함께 기억하고 유공자 가족에 대한 예우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iM뱅크는 역사적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이어가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