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주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크레도스클럽에서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그룹 전사 차원의 안전보건 역량을 제고하고 사고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유사사고를 예방하고 동일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크레도스클럽에서 열린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아쏘시오그룹]](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1075512671_124bdb.jpg)
행사에는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안전보건 담당자 약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문조사 결과 공유 ▲사고 사례 공유 ▲사고 공유 체계 안내 ▲전 그룹사 안전보건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회사는 협의체를 통해 그룹 내 안전보건 문화 확산 및 그룹사간 안전수준 격차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대응을 포함해 그룹 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강화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룹 전반에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