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이 온 오프라인의 통해 다양한 브랜드들의 브랜드 인지도 확립과 독자적인 브랜드 세계관의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더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20세기 미국의 대표적 잡지사에서 영감을 얻어 출발한 워즈코퍼레이션의 여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토요일 저녁’이라는 시간대가 지닌 정서에 집중하여 가장 나다운 취향이 드러나는 순간을 브랜드화하고 있다. 패션 상품에서 그치지 않고 공간, 오브제, 취향 콘텐츠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접근하여 ‘미술적 삶을 위한 브랜드 플랫폼’으로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피뎁트는 체육학과와 체육부에서 영감을 받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전형적인 스포츠웨어를 넘어 젊고 감각적인 캐주얼 무드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매 시즌 개성 있는 메시지와 비주얼을 통해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워즈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브랜드 ‘예일’은 전통과 지성을 담은 프레피룩을 현대적 트렌드로 재해석한 새로운 프레피 스타일을 제시한다. 또한 최근에는 ‘CO-OP 북스토어 문화’ 도입을 밝히며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서 책과 의류, 일상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제품은 물론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함께 전달하는 워즈코퍼레이션의 다양한 브랜드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캐주얼 브랜드 편집샵 ‘피뎁트 홈’ 매장을 비롯한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