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수산가공식품 전문기업 명성식품(대표 김승빈)은 지난 5월 17일,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바다청소 캠페인'에 참여하며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은 부경대학교 & e커머스 원우회장 및 원우 일동이 주최한 지역 사회 환경 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명성식품은 임직원들과 함께 해변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낚시 용품 등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섰다.
김승빈 대표는 “수산 가공식품을 다루는 기업으로서 바다가 깨끗해야 지속가능한 미래도 가능하다는 책임감을 갖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는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명성식품은 지역 사회 공헌, 지속 가능한 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