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강릉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호텔 세인트존스호텔이 오픈 7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단 3일간, 판교 현대백화점 4층 팝업스토어에서 상금 천만원을 건 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팝업스토어 현장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 설치된 다트 3개를 모두 적중할 경우 현금 1,000만원을 증정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되는 이색적인 도전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세인트존스호텔이 진행 중인 ‘호텔을 통째로 옮긴 듯한’ 체험형 팝업스토어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해 숙박권, 조식 뷔페 이용권, 객실·식음 할인권 등 ‘꽝 없는 경품’도 함께 증정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다트 이벤트는 세인트존스호텔만의 재미와 과감한 혜택을 동시에 담은 특별한 도전”이라며, “강릉을 대표하는 호텔이 판교에서 선보이는 이색 콘텐츠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