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집무실에서 직원들과의 대화의 장인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With CEO는'바쁜 일상의 선물같은, 테마가 있는 CEO와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4일 농협은행장 집무실에서 강태영 은행장(사진 가운데)과 'AI 코드 어시스턴트' 추진직원들이 격의없는 With CEO 소통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사진 NH농협은행]](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520/art_17472945649737_a74969.jpg)
이번에는 생성형AI를 실제 업무에 적용시키는 'AI 코드 어시스턴트'를 추진하고 있는 IT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로 이루어졌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혁신하려는 실무진들을 격려하고, 열린 토론을 펼치며 개발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AI가 직접 코딩하는 시대가 도래해 직원의 업무보조와 고객경험의 제고가 함께 이뤄질 수 있다”며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