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똑똑한 맞춤형 영양 식단 메디쏠라가 지난 11일 열린 ‘2025 서울자전거대행진’에 공식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고단백 식단을 중심으로 한 푸드케어 경험을 선사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자전거대행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중앙일보ㆍJTBC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강변북로를 따라 상암 월드컵경기장까지 약 21km 구간을 자전거로 달리는 이번 행사는, 약 1만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메디쏠라는 현장에서 라이딩 이후 빠른 회복과 에너지 보충을 위한 고단백20 식단을 제공하며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SNS 인증 이벤트와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메시지를 전했다.
메디쏠라 고단백20 식단은 한 팩당 평균 20g 이상의 단백질은 물론, 한국인에 필요한 영양구성 원리에 따른 필수 영양소까지 모두 한끼에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다양한 양질의 식재료를 활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였으며 탄:단:지=5:2:3의 비율, 오메가3:오메가6=1:8 이하 함유, 400kcal 정량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메디쏠라 관계자는 “메디쏠라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식단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행사, 마라톤, 라이딩 등 다양한 움직이는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영양 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브랜드의 철학을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쏠라는 자체 개발 중인 AI 기반 식단 설계 엔진 ‘Archen X’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하고, 목적에 맞는 맞춤형 식단을 자동 설계하는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의 공동연구 및 SCI급 논문 발표를 통해 과학적 검증을 받은 건강 식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