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본사가 위치한 경기 동탄 지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4월 23일과 30일 양일간 매홀초, 병점초 및 인근 유치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Look-Wave)’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상 속 교통안전 수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멈추기-살펴보기-손 흔들기’로 대표되는 SLW(Stop-Look-Wave) 교육과 더불어 대형 트럭 탑승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트럭 운전석에서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직접 확인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글로벌 트럭 브랜드로서 차량 안전성 향상 외에도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박강석 대표는 “그룹의 핵심가치인 안전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라며 “상반기 어린이 대상 캠페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교통사고 취약 계층인 노년층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