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의 아홉 번째 행사로 ‘펫밀리데이(Petmily Day)’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펫밀리데이는 다음달 18일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 숲’에서 열리며 KT 장기고객 중 반려견 가족이라면 응모할 수 있다.
![[사진 KT]](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8/art_17458008382312_e626dd.jpg)
참여 고객은 펫 장애물 훈련 체험, 펫 레스토랑 메뉴 제공, AI 기반 펫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와 함께하는 펫 건강 클래스도 마련돼 반려견과의 교감을 높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응모는 이날부터 다음달 8일까지 KT닷컴 초대드림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KT의 펫상품 3종(펫케어, 펫보험, 펫상조)에 대한 할인 혜택을 문자로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3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KT는 장기고객 대상 혜택 프로그램 ‘쿠폰드림’에도 5월 1일부터 ‘펫케어 월정액 100% 할인’ 쿠폰을 추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펫케어는 모바일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로, 보험 가입과 쇼핑몰 쿠폰까지 통합 제공된다.
KT 관계자는 “반려동물도 가족이라는 인식 확산에 따라 고객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경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