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키움저축은행은 더 키움 파킹통장 금리를 인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치금액 1000만원 까지 2.8% ▲1000만원 초과 ~ 5000만원 이하 2.85% ▲5000만원 초과 2.8%가 제공된다.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예치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되는 차등 금리 구조를 통해 고객은 자유로운 입출금과 동시에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금 이자는 매 분기 산출되나 고객이 비대면채널(모바일웹·앱 등)을 통해 이자 지급을 요청 할 경우 수시이자지급이 가능하다.
키움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금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키움 파킹통장은 모바일웹뱅킹, 모바일앱(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