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LG생활건강의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의 컬래버레이션 디자인으로 ‘2025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프로덕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X 호텔827’은 청바지처럼 일상에 자연스럽고 편안히 스며드는 핏을 지향하는 진 쿠션 콘셉트에 프랑스 파리 감성 소품숍인 호텔 827의 무드를 적용해서 조화를 이뤘다. 감성적인 레터링과 호텔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패키지에 더해 편안함과 세련된 스타일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 [사진 LG생활건강]](http://www.fetv.co.kr/data/photos/20250416/art_17449534950055_a31b5e.jpg)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매일 부담 없이 피부에 밀착해서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오휘 얼티밋 핏 진 쿠션과 호텔 827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더한 디자인으로 차별적인 고객가치를 창출해낸 결과”라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은 비욘드, 더후, L. Heritage1947 리필스테이션, 칫솔 다이어트 프로젝트, 에어 칫솔 등 프로젝트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을 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