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프리미엄 이너뷰티 식품 브랜드 라누보의 ‘리퀴드 밀 포 바디 머그워트(쑥)’ 체중조절용 쉐이크가 전량 품절되며 또 한 번의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초기의 포 형태로 출시된 제품이 빠르게 품절된 데 이어, 고객들의 대용량 요청에 따라 선보인 파우치 타입 제품 역시 전량 품절되며 제품에 대한 꾸준한 수요와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리퀴드 밀 포 바디 머그워트’는 기존 리퀴드 밀 제품에 쑥을 첨가해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쑥은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높이며 소화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원료로, 체중 조절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고객의 니즈를 중심으로 제품을 설계하고 개선해온 라누보는 ‘일상 속 루틴으로 건강해지는 순간’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건강과 아름다움의 균형을 추구하며, 몸에 좋은 성분만을 고르고 가장 순한 방식으로 담아내는 것, 그리고 고객의 피드백을 제품 개발의 중심에 두는 진정성 있는 철학이 라누보의 기반이다.
머그워트 쉐이크 품절 이후, 라누보는 해당 라인업의 후속 제품으로 ‘리퀴드 밀 콘버터 쉐이크’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토핑이 들어간 쉐이크도 라누보답게 건강한 성분으로 만들 것”이라는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 속에, 많은 요청이 이어지며 탄생한 제품이다. 고객의 의견을 실제 제품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온 라누보의 브랜드 철학이 이번 제품에도 고스란히 담겼다.
라누보 대표는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 작지만 의미 있는 ‘몸이 먼저 알아차리는 건강한 루틴’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움직이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