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미국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미국 투자이민 전문 기업 나무이민이 공개하는 ‘힐즈버그 바인야드 호텔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캘리포니아주 힐즈버그 지역에 럭셔리 부티크 호텔을 건설하는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투자 안정성과 높은 성공 가능성을 바탕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힐즈버그 바인야드 호텔 프로젝트는 나무이민과 미국 대형 리저널센터인 Golden Gate Global(GGG) 간의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에서는 나무이민을 통해서만 진행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108세대 규모의 럭셔리 호텔을 건설 프로젝트로,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총 EB-5 투자 유치 금액은 $48,000,000에 달하며, 완공 시 투자자 1인당 17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3분기 착공해 2025년 4분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현재 9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I-526E 청원 거절 시 대출 상환이 보장되며, 투자자 선순위 대출 구조를 통해 투자금 회수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2024년 12월에 I-956F 사전 승인 신청을 했으며, 올해 하반기 내 승인이 예상된다.
나무이민 에드워드 박 대표는 "미국 EB-5 투자이민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원금 회수 가능성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90%가 완공된 프로젝트이며 올해 4분기에 완공이 보장되어 있기에 현 시점 이보다 안전한 미국 투자이민은 없다고 자신할 수 있다”며, “연말이면 공사가 종료되고 운영이 시작되는 만큼,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조기 상담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무이민은 4월 5일(토) 오전 11시에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국내 유일 90% 완공미국투자이민’을 주제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설명회에서는 미국 투자이민 및 힐즈버그 바인야드 호텔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나무이민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