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랩도리가 2025년 특허 원료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자사 대표 제품인 ‘오늘도 홀쭉’의 상시 할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붓기·디톡스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내수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2024년 첫 선을 보인 ‘오늘도 홀쭉’은 붓기 완화와 디톡스 효과를 중심으로 기획된 데일리 건강식품이다. 특히, 국내에서 특허를 받은 해독·디톡스 원료를 주원료로 사용해 제품의 기능성과 신뢰도를 높였으며, 실제 구매자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누적되며 판매량이 증가했다.
해당 제품은 붓기 차, 해독 주스, 디톡스 음료의 기능을 통합한 복합형 건강식품으로, 아침마다 얼굴이 붓거나, 손발이 자주 붓는 체질을 가진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또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 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젊은 소비층뿐만 아니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은 전 연령층으로 수요층이 넓어지고 있다.

랩도리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오늘도 홀쭉’의 기능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2025년 연간 단위의 가격 인하와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프리미엄 건강식품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생활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차원의 투자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미 등록된 상표권과 특허 원료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붓기·디톡스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랩도리는 올해 내수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 및 라이브 커머스 연계 프로모션, 헬스케어 트렌드에 맞춘 콜라보 캠페인 등도 계획 중이며, ‘오늘도 홀쭉’을 필두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군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