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은비갈비’가 3호점 인천서창점이 오픈 후 주거상권에서 일 매출 36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은비갈비 인천서창점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상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가족단위 고객들 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등 다양한 고객층이 방문하는 주거 위주의 지역이라 다양한 세대의 유입이 가능한 상권이다.
인천서창점은 오픈 후 점심영업 없이 주거 위주의 상권에서 일매출 360만원을 돌파하였다. “일반 삼겹살, 소고기집이 아닌 숯불돼지갈비와 양념소갈비, 돼지 생막창을 취급한다는 점이 은비갈비 인천서창점의 차별점이다. 아마 특화된 전문성과 맛이 입소문을 타고 단골고객을 창출해내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은비갈비 관계자는 전했다.
은비갈비는 고깃집 업계 최초 AI 컨셉의 숯불돼지갈비 전문 브랜드이다. AI 로봇 그릴러를 활용하여 인건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되었다. 대표메뉴로는 숯불돼지갈비를 필두로 마늘소갈비, 돼지 생막창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고기에 어울리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국수류 등 사이드 메뉴 구성으로 풍성함을 더했다. 그리고 쌈밥집에 버금가는 다양한 종류의 쌈채소를 구비하고 있어 지역 소비자들에게 고물가시대 맛과 건강, 가성비를 다 갖춘 외식 공간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은비갈비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고객분들이 높은 외식물가, 밥상물가로 고심을 겪고 있다. 은비갈비는 AI로봇과 사람으로 고깃집에서 낼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운영방안을 찾아 세이브된 비용을 가격에 반영하여 가성비 높게 기획하였다”며 “오피스, 유흥상권에서의 성공에 이어 주거상권에도 운영전략이 통했다는 것이 매출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 동네 대표 숯불갈비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